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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은 그냥 갔다.

2015.01.01 00:40

2014년은 참 다이나믹 했다.


처음으로 하고 싶은 것을 이루어 성취라는 것을 해보았고

그 성취를 바탕으로 좌절했다.


뭐든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은

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방황이 되었다.


믿고 있던 것에 상실을 느끼는 한해였고

난 여전히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.


또 최고의 사람을 잃었고 때문에

여러가지로 난 완전히 헤매고 있다.


그런 2014년을 보냈다.


2015년 새해가 밝았다고 길이 보이지도 방황을 끝내지도 못 할 것이지만. 그래서 계속 괴롭겠지만.

ㅈㄴ 무심하게 그냥 돌고 있는 지구를 생각하면

혼자 궁상떠는 것 같아 민망하다.


새해엔 어째야지 화이팅 ~ 그딴거 못한다.


무심하게 그냥 가자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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