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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전 오늘 ..

2016.04.16 23:59

2년전 오늘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고

지옥같은 내일이 시작되었다.

살아있는 사람이 죄인이 되어버린 이 순간

조용히 내리는 비도 심상치않다.


2년후 오늘 난 얼마나 웃을 수 있을까?

아니 기쁘게 울 수 있었으면 ...


수 많은 동생들아 미안하다.

아직도 더 시간이 필요해서 더 미안하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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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더 더 스킨 (Under The Skin, 2013)

텅빈채 얼마나 살아가야하는지..

그 거죽안에 나를 알면 어떤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지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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